손바느질한 옷은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언제나 저렴하고 독창적입니다. 다양한 칼라가 달린 스트릿 드레스는 꽤 오랫동안 유행해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윙넥 패턴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스윙" 드레스 패턴의 특징
이 패턴의 특징은 시접을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접은 재봉틀 모델에 따라 선택하여 재봉틀에 맞춰 놓아야 합니다. 오버록을 사용하는 경우, 시접 폭을 0.5~0.8cm 정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드레스 밑단에는 2cm의 시접을 두어야 합니다.

이 네크라인은 커튼의 램브레퀸을 연상시킵니다. 재단이 매우 쉬워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블라우스나 드레스의 스윙 패턴
흔히들 말하듯, 패션은 순환적이고 변화무쌍합니다. 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윙넥 장식이 있는 선드레스와 탑이 그 예입니다.

이런 옷은 나이와 체형에 관계없이 모든 여성에게 잘 어울립니다. 어깨끈이 달린 드레스를 만들어 입었을 때 어깨끈을 낮추거나, 풍성한 소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모두 여러분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
드레스를 재봉하려면 상의나 몸통의 기본 패턴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잘라내는 방법
"스윙" 드레스의 재단은 치수 측정부터 시작됩니다. 완제품에서는 0.5cm의 오차도 보일 수 있으므로 등과 팔의 치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패턴에 따르면 뒤, 앞, 암홀의 중앙이 다트 솔루션에 들어가야 합니다.
- 어깨선의 다트는 목에서 3~4cm 떨어진 지점을 기준으로 측정되므로 무시하세요. 이 제품은 여름용으로 제작되었으므로 어깨를 넓게 만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목선의 새로운 지점에서 5cm를 낮춰 어깨를 표시하세요.
- 제품의 목선을 그립니다.
- 다음으로, 다트를 선반 중앙 지점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런 다음, 패턴 가장자리에서 선반 중앙과 뒷면을 따로 떼어냅니다. 패턴 제작이 끝나면 모든 지점과 크기가 정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니트 탑에 스윙넥 만들기
고품질 패턴은 이미 작업의 절반을 마친 것입니다. 기본 보디스 다이어그램을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패턴을 조정합니다.
- 허리 부분의 접힌 부분은 부분적으로 옆면 점으로 접혀있습니다.
- 패턴은 몸통 라인을 따라 버스트 다트의 가장 높은 지점까지 나뉩니다.
- 가슴 부분이 닫혔습니다.

- 몸통의 목선은 가슴 주름의 너비까지 열려 있습니다.
- 목선을 그린다(깊이는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한다);
- 몸통 부분으로부터 4~6cm를 측정하고 암홀 라인까지 직선을 그립니다.
- 이 선과 평행하게 동일한 구간을 낮추지만, 약간 더 작게 만듭니다.
- 완성된 조각의 소매 개구부 바로 앞에서 패턴을 자릅니다.
- 각 컷아웃은 3cm씩 열립니다.

이제 어깨선을 바꿔야 합니다. 앞부분을 반으로 나누는 부분을 길게 해야 합니다. 이 부분과 평행하게 어깨 시작점까지 직선을 그립니다. 이 지점에서 4~6cm를 측정하고 표시를 합니다. 어깨선 안쪽 모서리에서 4~6cm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점을 찍습니다. 그런 다음 이 표시들을 서로 연결합니다.
"스윙" 드레스의 단계별 실행
직접 재봉하는 단계별 과정:
- 앞면 옆솔기를 통해 1cm 간격으로 이중 박음질을 합니다. 첫 번째 박음질은 옆솔기의 홈을 따라, 두 번째 박음질은 앞면을 따라 박음질하여 양쪽에 박음질이 오도록 합니다. 실을 사용하여 박음질을 단단히 조입니다.
- 앞면과 뒷면 두 조각을 함께 놓고 덧대어 고정합니다.
- 다음으로, 드레스의 암홀을 가공해야 합니다. 소매 부분의 여유분을 접어서 여유 있게 맞춘 후, 지그재그 또는 오버록 스티치로 가공합니다.
- 앞면과 뒷면을 바깥쪽 면으로 연결하고, 오른쪽 옆선에 맞춰 시침질하세요. 이 부분들을 재봉틀로 꿰매세요.
- 드레스의 목선을 접고 이중 오픈 솔기로 마무리합니다.
- 드레스의 밑단을 접고 다림질한 후 원하는 스타일로 지그재그 스티치로 마무리합니다.
- 완성된 제품의 모든 솔기와 접힌 부분을 따라 다려줍니다.

스윙 드레스 자르는 방법
여름용 원피스나 드레스의 기본 패턴을 기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목! 드레스의 기본 패턴을 종이로 옮겨 놓은 후 치수에 맞게 조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패턴을 저장하여 다른 제품의 기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드레스의 등받이 평균 길이는 약 83cm입니다. 제품의 가슴 다트를 닫고 드레스 선반 중앙으로 옮깁니다. 드레스 선반 중앙에 새로운 부분을 만듭니다.
- 허리 주름을 옆솔기까지 옮깁니다. 옷 앞면에 목선의 솔리드 페이싱을 그립니다. 이렇게 하려면 목선에서 어깨를 따라 3cm 정도 내리고, 어깨에서 3cm 떨어진 곳에 놓아야 합니다.
- 템플릿을 사용하여 곡선을 그리세요. 새로운 어깨선은 6cm가 됩니다.
- 그 표시에서 수직선을 제품 선반 중앙으로 내리고 어깨에서부터 곡선을 따라 위쪽으로 6cm 그립니다.
- 그 결과로 나온 표시들을 직선으로 연결하세요.

스윙 칼라가 있는 쉬스 드레스를 직접 만드는 방법
아래쪽에서 패턴을 원하는 길이로 줄여야 합니다. 이때 패턴을 잘라낼 필요 없이, 남는 부분을 접어서 접어주면 됩니다.
목선의 깊이를 늘리기 위해 앞부분을 겉감과 각도를 맞춰 배치했습니다.

다음으로, 드레스는 위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꿰매어지며, 원하는 경우 드레이핑도 할 수 있습니다.
패턴 없이 스윙 칼라 저지 드레스 재봉하는 법 배우기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스윙 칼라가 달린 니트 드레스를 직접 재봉하려면 다음 지침을 따르세요.
- 해당 제품은 라글런 암홀로 꿰맬 수 있습니다.
- 표준 2/3 슬리브.
- 이 드레스는 다트를 사용하지 않고 니트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 약 100cm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 밑단은 접착 띠로 마감할 수도 있고, 그냥 덧대어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
- 드레스 패턴을 직접 만들 필요는 없지만, 노트에 그림을 그려서 시각적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각형(뒷면)을 그리세요. 제품의 길이는 자유롭게 정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직사각형은 드레스 선반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치수에 맞춰 드레스의 디테일을 잘라냅니다. 재봉틀을 사용하여 앞면과 뒷면을 박음질합니다. 소매는 따로 잘라 완성된 제품에 박음질합니다. 칼라는 약간 둥글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겉감을 잘라 목에 부착하고 박음질합니다. 뒤집어서 다림질합니다. 완성된 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칼라는 드레스와 블라우스뿐만 아니라 티셔츠, 탑, 선드레스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흐르는 듯한 원단을 기본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용 드레스는 얇은 실로 뜨개질 바늘을 사용하여 뜨개질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윙 드레스 패턴은 실제로 제작하기 쉽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초보 재봉사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 칼라를 만드는 방법과 그 방법을 이해하려면 여러 마스터 클래스를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