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옆면과 밑단은 한 사이즈 줄여서

바지를 수선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딱 맞지 않거나, 너무 크거나 작거나, 너무 통이 넓거나 등등. 많은 사람들이 공방의 재단사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바지를 직접 수선하는 방법을 궁금해합니다. 아래에서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바지를 수선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직접 꿰매는 방법

현대인에게는 물건을 직접 고치고 옷을 모델링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지를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과 이후
이전과 이후

바지 옆면과 허리 부분을 줄여주세요

바지 사이즈를 1~2 사이즈 정도 줄여야 하는 경우, 다시 재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쪽 솔기를 따라 양쪽으로 0.5~1.5cm 정도만 줄여도 충분합니다. 이 방법은 바지가 전체적으로 몸에 잘 맞지만, 약간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만 적합합니다.

바지 옆면과 허리 부분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바지 옆면과 허리 부분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옷을 제대로 꿰매려면 먼저 치수를 재고 몸에 맞춰 입어봐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원하는 너비를 옆면에 표시하고 분필이나 실로 표시한 후 바느질하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방법은 바지 사이즈를 3사이즈 이상 줄여야 하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바지를 다시 잘라야 합니다. 즉, 찢어서 다시 꿰매야 합니다.

측면만 조정 가능

바지 허리는 딱 맞지만 엉덩이와 다리 부분이 조금 큰 경우, 허리띠를 접지 않고 옆면만 꿰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직접 제품을 입어보고 어디부터 조여야 할지 정해야 합니다. 특히 초보자라면 이 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먼저 바지를 시침질하고 입어본 후 재봉틀로 꿰매는 것이 좋습니다.

동작 알고리즘:

  1. 바지를 입어보고 꿰맨 부분의 폭을 확인하세요. 편의상 분필이나 바늘과 실로 표시해 두어도 됩니다.
  2. 제품을 평평한 표면에 놓으세요. 집에 큰 테이블이 없다면 바닥에 놓아도 됩니다.
  3. 테이프 측정기나 자를 사용하여 덧신의 전체 길이를 따라 바깥쪽 솔기에서부터 같은 거리를 측정합니다.
  4. 다음으로, 입어보고 모든 것이 맞으면 꿰매고, 여분을 잘라내고 가장자리를 처리합니다.
  5. 클래식 바지이고 스트레치성이나 데님이 아닌 경우,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끝 부분의 새 솔기를 다림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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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옆면 테이퍼링
바지 옆면 테이퍼링

재봉틀 없이 허리 줄이기

청바지가 엉덩이, 허벅지, 다리에는 딱 맞는데 허리 부분이 살짝 튀어나오나요? - 이건 전혀 문제없습니다. 재봉틀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 허리 부분을 몇 센티미터 정도 줄여야 한다면 넓은 고무줄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무줄을 약 7cm 정도 잘라 허리 부분 가운데에 뒤집어서 팽팽하게 당겨 꿰매세요. 원래 위치로 조이면 허리 부분도 함께 당겨져 허리 부분이 조금 더 작아지고 더 이상 튀어나오지 않게 됩니다.

청바지를 꿰매는 두 번째 방법은 옆면 뒤쪽에 다트를 넣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여성용과 남성용 청바지 모두에 적합합니다. 벨트를 조심스럽게 뜯어 다트를 만든 후, 벨트에서 남은 부분을 몇 센티미터 정도 잘라내고 다시 꿰매야 합니다. 이 모든 작업은 재봉틀 없이도 가능하며, 작업 시간은 평균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청바지 뒤쪽의 다트
청바지 뒤쪽의 다트

신축성 있는 바지 허리띠 꿰매기

고무줄이 달린 바지는 사이즈를 조금 줄여야 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고무줄을 빼고 허리 부분을 뜯어낸 후, 원하는 방식으로 바느질하면 됩니다.

  • 옆솔기(바깥쪽에 있음)
  • 벨트를 앞뒤로 꿰매는 경우 바지의 중앙 솔기를 따라 잡는 것이 좋습니다.
  • 내부 솔기(전문가들은 내부 솔기를 계단 솔기라고 부릅니다).

중요한! 다트를 사용하여 신축성 있는 바지를 꿰매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이 망가질 뿐입니다.

아이템을 어디에 꿰매었는지와 관계없이 작업 알고리즘은 사실상 동일합니다.

  • 먼저 솔기를 어느 쪽에 꿰맬지 결정해야 합니다.
  • 다음 단계는 벨트를 뜯어내는 것입니다.
  • 그런 다음 제품을 뒤집어서 여분의 원단을 핀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 새로운 솔기를 놓고, 여분의 원단을 잘라내고, 잘린 부분을 가공합니다.
  • 마지막 단계는 벨트를 제자리에 꿰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솔기를 다림질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축성 있는 바지 솔기
신축성 있는 바지 솔기

사이즈에 맞는 운동복 바지 재봉

스웨트팬츠의 가장 큰 특징은 소재입니다. 신축성이 있는 소재는 구겨지기 쉬우므로 재단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스웨트팬츠를 줄일 수 있다면 다음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해 보세요.

  1. 바지가 엉덩이에 잘 맞고 허리가 낮지 않다면 안쪽(인심)을 따라 안쪽으로 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제품을 뒤집어서 원하는 너비를 자로 표시합니다. 모든 부분이 같은 너비가 되도록 한 후 바늘로 고정하고 시침질 시접을 놓은 후 치수를 재고 바느질합니다.

조언! 기계로 스티치를 꿰맬 때는 원단을 늘려서는 안 됩니다. 늘이면 솔기에 주름이 생기고 나중에 펴기 어려운 접힘 현상이 발생합니다.

  1. 허리띠를 포함하여 바지 전체 길이를 재야 하는 경우, 옆솔기를 따라 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착용 시 눈에 띄지 않는 새로운 솔기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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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이 니트 소재로 만들어졌다면 원단이 손상되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얇은 바늘을 사용해야 합니다.

스웨트팬츠
스웨트팬츠

중간 솔기 부분의 여분을 제거하는 방법

중간 솔기 부분은 최대 6cm까지만 잘라낼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잘라야 하는 경우, 제품을 다시 재단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언을 무시하면 제품이 몸에 잘 맞지 않고 편안하지 않으며, 쪼그리고 앉을 때 뒤쪽이 흘러내리고 가랑이 솔기 변형으로 인해 걸을 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평소처럼 바지를 입어보고 얼마나 좁힐지 결정해야 합니다.
  2. 그런 다음 벨트를 뜯어내고 반으로 나누면 여분의 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꿰매기가 더 쉬워집니다.
  3. 그런 다음 제품을 뒤집어서 가운데 ​​뒤쪽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새로운 솔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4. 새로운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먼저 덧대기 작업을 한 후, 입어보고 기계로 꿰매야 합니다.
  5. 벨트를 제자리에 고정하고, 여분의 원단을 잘라내고 모든 솔기를 가공하여 원단이 풀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중간 솔기를 따라
중간 솔기를 따라

안쪽 솔기를 따라 꿰매기

안쪽 솔기, 즉 가랑이 솔기는 꿰매기가 매우 쉽습니다. 다음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바지는 조금 더 낮아질 것입니다.
  • 각 면에 3cm 이상 꿰매서는 안 됩니다.
  • 이렇게 하면 제품의 윗부분은 그대로 두고, 덧신만 좁힐 수 있습니다.

안쪽 솔기를 따라 바지를 재단하려면, 바지를 단단하고 평평한 표면에 펼쳐 놓고 새 솔기 선을 표시해야 합니다. 모든 면이 고르게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쪽 솔기를 따라
안쪽 솔기를 따라

클래식 바지 작업의 뉘앙스

파이프 팬츠는 클래식 팬츠 대신 몇 년 동안 유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끼는 바지를 버리지 마세요. 몇 시간 만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직접 리폼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제품의 재봉 패턴은 위에 설명되어 있지만, 클래식 팬츠를 리폼할 때는 리폼한 바지가 완벽하게 맞도록 몇 가지 팁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깥쪽과 가랑이 솔기에서 동시에 폭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의 이상적인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바지가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도록 무릎 부분의 볼륨을 고려하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위해 몇 센티미터 더 추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바닥 가장자리는 평균 15cm가 되어야 합니다.
클래식 바지
클래식 바지

여성 바지 테이퍼링 방법

여성용 바지를 밑단부터 좁히려면 좁아지기 시작할 높이를 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제품을 뒤집어서 자로 필요한 너비를 측정합니다. 그 후, 시침질하고, 치수를 재고, 봉제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단한 부분을 가공하고, 솔기를 찜질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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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성용과 남성용 바지나 청바지는 같은 패턴을 사용하여 좁힐 수 있습니다. 윗부분을 접을 필요가 없다면, 덧신은 표준 패턴을 사용하여 좁힐 수 있습니다.

다트로 바느질하기

다트는 바지 사이즈를 몇 사이즈 빠르게 줄여야 할 때만 유용합니다. 앞면과 뒷면 모두에 다트를 달 수 있습니다. 다트는 중앙에서 같은 거리에, 길이가 같은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표시를 하고, 다트를 다려 다림질하고, 시침질하고, 바느질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계 없이 청바지를 재단할 수 있습니다. 즉, 손으로 직접 바느질할 수 있습니다.

다트
다트

플레어 바지 재봉하기

플레어는 엉덩이나 무릎에서 밑단까지 덧신을 넓게 펴는 것을 말합니다. 21세기에는 플레어가 거의 유행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바지를 좁거나 일자로 만들되 플레어처럼 보이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직접 플레어를 만들려면 바지 옆면 재봉 부분에서 설명한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작업 방식은 동일합니다.

청바지를 더 좁게 만드는 방법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집에서 바지를 어떻게 줄이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스키니 진을 비롯해 밑단이 좁아지는 모든 종류의 바지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키니 진은 체형을 거의 완벽하게 감싸는 가장 타이트한 청바지입니다.

일반 청바지로 스키니 청바지를 만들려면 여러 방향으로 꿰매야 합니다.

  1. 엉덩이 부분의 볼륨을 줄이기 위해 중앙 솔기를 따라 디자인했습니다.
  2. 바지 안쪽 솔기와 바깥쪽 솔기를 따라 밑단으로 갈수록 다리 부분이 고르게 좁아지도록 바느질합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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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자르는 것이 더 좋은가요?

바지의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수선을 해야 할 때 재재단이 필요합니다. 즉, 바지의 사이즈를 여러 개 바꿔야 하거나, 모양과 핏을 바꿔야 하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이 과정은 오래된 바지를 뜯어내고 새 바지를 꿰매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재커팅에는 최소한의 재단 및 재봉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제품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경험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망가져도 괜찮은 바지를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기술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먼저, 낡은 바지를 완전히 뜯어야 합니다. 이음새를 따라 뜯어야 하는데, 가위 대신 특수 도구인 솔기뜯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모든 실을 제거하고 솔기를 다림질한 후 새 실을 표시해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새 바지를 만들 패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패턴에 따라 기존 원단을 재봉합니다. 초보자가 패턴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성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절단
재절단

이 글에서는 바지의 치수를 크게 변경해야 할 경우 한 사이즈 작게 재단하고 다시 재단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사실, 복잡한 작업은 없으며 바느질을 해본 적이 없는 초보자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일곱 번 재고 한 번 재단하라"는 유명한 속담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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